중국인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38)이 이달 말 타이완을 방문한다.
민간단체인 타이완 중국인권연맹은 천광청이 오는 23일부터 새달 11일까지 타이완을 찾아 각계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입법원(국회) 연설과 출판 행사 개최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마잉주(馬英九) 총통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민간단체인 타이완 중국인권연맹은 천광청이 오는 23일부터 새달 11일까지 타이완을 찾아 각계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입법원(국회) 연설과 출판 행사 개최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마잉주(馬英九) 총통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2013-06-14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