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김 교수는 195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71년부터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서울대병원 내과원장 등을 역임하며 40여년간 진료 및 의학연구에 전념해 ‘간박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1960년대 유행하던 만성 간질환이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탓인 것을 알아내고, 1979년 관련 백신을 만들어 실용화했다. 유족으로 부인 한정애씨와 장남 형준씨, 차남 범준씨, 딸 소정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다. (02)2072-2010.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6-10-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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