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창로 대광학원 명예이사장

[부고] 이창로 대광학원 명예이사장

입력 2015-10-05 23:36
수정 2015-10-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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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등교육 시스템을 국내에 들여온 인물로 평가받는 이창로 대광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4일 별세했다. 101세.

이창로 대광학원 명예이사장
이창로 대광학원 명예이사장
고인은 1914년 평북 용천에서 태어나 신의주상업학교와 일본 오이타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신의주에서 교편을 잡았다. 해방 이후 월남해 미군정에서 장학사로 근무하던 중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권유로 대광초·중·고 설립에 참여했고 이후 오랜 기간 대광중·고 교장으로 재직했다. 국민훈장 동백장과 모란장, 서울시 교육상, 인촌상 교육부문 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영철 전 대고실업 사장,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영문 에프앤씨 사장, 이영길 보스턴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사위 전구헌 전 숭의여전 학장, 장윤삼 옌벤과기대 교수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 마련됐으며 장례예식은 8일 오전 8시 30분 영락교회에서 치러진다. (02)2280-0114.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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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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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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