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유한양행 “약속의 100년 더할 것”

창립 100주년 유한양행 “약속의 100년 더할 것”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6-06-21 23:34
수정 2026-06-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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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유한양행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윌로우하우스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기념식에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열한 번째다.

윌로우하우스는 1962년부터 35년간의 역사가 담겨 있는 유한양행의 옛 사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행사에선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헌신한 150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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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진전’과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 가는 ‘진실성’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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