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효과”… 1분기 외국 관광객 476만명 ‘역대 최다’

“BTS 효과”… 1분기 외국 관광객 476만명 ‘역대 최다’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6-04-17 00:03
수정 2026-04-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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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6만명 입국… 월별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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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일인 지난 3월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외국인 팬들이 호외로 제작된 서울신문 BTS 특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홍윤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일인 지난 3월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외국인 팬들이 호외로 제작된 서울신문 BTS 특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홍윤기 기자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이 47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증가한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있었던 3월에만 206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별 기준 최대 기록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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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의 불안에도 ‘K컬처’의 세계적 인기와 민관의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문체부는 분석했다. 시장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145만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 관광객 94만명, 대만 관광객 54만명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만 관광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7% 증가해 주요 시장 가운데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미주와 유럽 등 원거리 관광객도 41만명과 2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와 25.6% 증가했다.

2026-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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