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없이 실무 경험 쌓는 ‘서울영커리언스’

휴학 없이 실무 경험 쌓는 ‘서울영커리언스’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3-05 00:57
수정 2026-03-0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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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 재학생 250명 선발
66곳 4개월 근무 시 학점 인정

대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키우면서 실무 현장을 경험하게 하는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봄학기 참여자 250명의 근무가 전날부터 시작됐다고 서울시가 4일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기업·시가 연계해 대학 재학생에게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민대, 동덕여대 등 총 31개 참여대학의 재학생 680명을 대상으로 봄학기 참여 청년 250명을 최종 선발했다. 기존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은 재·휴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해 참여 청년들이 학사일정과 인턴 근무를 병행하기 어려워 사실상 휴학생만 지원할 수 있었다. 반면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학생들이 휴학하지 않고 일 경험을 할 수 있고, 수료 후 학점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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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근무할 기업은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과 전문가 심사로 뽑힌 사업장 74곳이다. 이 중 지원 청년과 기업 간의 면접 심사 후 매칭이 완료된 최종 참여 기업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사업장 66곳이다. 인턴십은 6월 말 봄학기 종료 후 7~8월 여름학기, 9~12월 가을학기에도 계속된다.

2026-03-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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