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형주 “용산, K컬처 중심부로 거듭날 것”

[단독] 임형주 “용산, K컬처 중심부로 거듭날 것”

최여경 기자
최여경 기자
입력 2025-12-17 00:49
수정 2025-12-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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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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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취임을 앞둔 팝페라테너 임형주.  디지엔컴 제공
서울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취임을 앞둔 팝페라테너 임형주.
디지엔컴 제공


“용산은 오래전부터 서울의 중심이었습니다. 이제 K컬처의 중심이자 심장부로 거듭나는 데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팝페라테너 임형주(39·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서울 용산구가 창립한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선임되면서 포부를 밝혔다. 서울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 이사장 중 최연소다. 임기는 2년,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용산구는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용산가족공원까지 국공립 기관뿐 아니라 블루스퀘어와 리움미술관 등 민간 문화자원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재단 설립에 대한 필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2년 설립 계획을 수립한 뒤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 서울시 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공모해 이사장과 대표이사, 감사 등 임원진을 선임해 오는 18일 창립총회를 열어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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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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