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주진우 공공갈등조정비서관 첫 공채

대통령실, 주진우 공공갈등조정비서관 첫 공채

김주환 기자
김주환 기자
입력 2025-10-28 00:19
수정 2025-10-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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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
주진우 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


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에 서울시 정책특보를 역임했던 주진우 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임명됐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선발했다고 밝혔다. 비서관급 공개 채용 선발은 이번이 역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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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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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석은 “주 비서관은 서울시 정책특보 재직 시 지하철 파업을 앞두고 노사 협상 타결에 기여했으며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과 다양한 민간 공공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갈등조정 행정관에는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가 선임됐다. 대통령실은 공공갈등조정비서관과 행정관직을 공모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서류를 접수했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이들을 채용했다. 전 수석은 “관계 부처와 협조해 정부의 갈등 관리 정책을 설계하고 이해관계 충돌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2025-10-28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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