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성과·비전 공유”… 로타리 연수회 27일까지

“봉사 성과·비전 공유”… 로타리 연수회 27일까지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24-11-26 00:32
수정 2024-11-26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얼칙 국제 회장 등 지도자들 참석

이미지 확대
스테퍼니 얼칙 국제 로타리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의 봉사 성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스테퍼니 얼칙 국제 로타리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의 봉사 성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국제 민간봉사단체 로타리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 로타리 연수회’를 열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스테퍼니 얼칙 국제 로타리 회장 등 세계 로타리 지도자들이 참석해 봉사 성과와 비전을 공유한다. 국제 로타리는 전 세계 200여개국 4만 5000개 클럽의 120만 회원이 활동하는 국제적인 민간봉사단체다.

얼칙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7년 100주년을 맞는 한국 로타리가 역동적인 봉사 플랫폼으로 세상의 필요에 부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구 한국 로타리 100주년 기념회장은 축사를 통해 “10만 회원들이 한국을 선진 봉사대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자 애쓰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로타리를 더 많이 알려서 매력적이고 동참하고 싶은 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1-2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