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온누리상품권 100억 지역사회 기부

신한금융, 온누리상품권 100억 지역사회 기부

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입력 2024-09-05 02:53
수정 2024-09-05 0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신한금융지주는 추석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내수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기획했다. 단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전통시장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 노인, 결식 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추석을 맞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9-05 27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해리스 vs 트럼프 승자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105분가량 진행된 대선 후보 TV 생방송 토론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을 했습니다. 양 측은 서로 자신이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토론에서 누가 우세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