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챌린지 500만 뷰 캐릭터 ‘해치’, 대박 인기에 애니 시리즈 시동 거나

댄스 챌린지 500만 뷰 캐릭터 ‘해치’, 대박 인기에 애니 시리즈 시동 거나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4-08-23 03:23
수정 2024-08-2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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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라장터에 제작 등 공고
건강·안전 주제 10부작 시리즈물
‘해피 해치송’은 4일 만에 100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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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2월 세종대로에 설치한 8m 높이의 해치 아트벌룬.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지난 2월 세종대로에 설치한 8m 높이의 해치 아트벌룬.
서울시 제공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와 2008년 서울시 지원으로 제작된 ‘꼬마버스 타요’가 함께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 있을까. 서울시가 해치의 캐릭터 시리즈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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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꼬마버스 타요


서울시는 22일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시리즈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용역을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사업 내용은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주인공으로 하는 건강과 안전 주제의 10부작 시리즈물의 기획안과 5분 이상의 단편 애니메이션 샘플 제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러 애니메이션 기업들과 회의를 가진 결과 안전 교육 등 공익성이 높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면 해치가 아이들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고 보고 추진 중”이라며 “어떤 캐릭터와 협업할 수 있을지 기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치와 협업을 하는 캐릭터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8년 대중교통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을 지원했던 꼬마버스 타요와의 협업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해치송, 챌린지 등 해치와 소울프렌즈 관련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공개된 해치송 ‘내 친구 해치’는 6일 만에, 지난 9일 발표된 ‘해피 해치송’은 4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겼다. 또 틱톡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 ‘해치 댄스 챌린지’는 50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또 해치가 직접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해치의 마법학교’ 프로그램은 참여 요청이 쇄도하면서 운영 기간을 늘린 바 있다. 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해치의 마법학교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해치버스’는 남산타워, 광화문 등 명소 주변에서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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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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