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 명예서울시민 됐다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 명예서울시민 됐다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4-03-21 03:45
수정 2024-03-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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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버터플라이’ 제작·주연
오세훈 시장 “서울서 촬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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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대 킴 배우
대니얼 대 킴 배우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에서 촬영하고 있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드라마 시리즈 ‘버터플라이’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56)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수여식에서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을 촬영지로 선택한 ‘버터플라이’의 여정에 대해 기대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니얼 대 킴은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원선 서울시의원, 한강에서 세계와 만나는 춤의 무대 열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일 반포 한강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6 서울 한강 국제무용축제 ’돌아온 하멜 Welcome Back, Mr. Hamel’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오후 6시 30분까지 이어진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며 참가 예술가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 ‘2026 민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본 축제는 현대무용단 ‘김남식 & Dance Troupe-DA’ 주최, ‘꽃피는 몸 프로젝트’ 주관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서초구, (주)세빛섬, 서울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한강 야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약 360년 전 조선 땅에 다다랐던 하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표류에서 만남과 연결, 그리고 공동창작으로’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2026년 주빈국 멕시코를 포함해 프랑스, 미국, 브라질, 중국, 몽골 등 총 7개국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장르를 뛰어넘는 융복합 총체예술 공연을 연출했다. 개막식에는 서리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과 함께 주한 멕시코대사관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최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돌아온 하멜’이라는 이름처럼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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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의 제작진이 서울을 선택한 것은 대니얼 대 킴의 한국에 대한 애정과 서울시의 로케이션 지원 등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지난달 말 서울 청계천,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한 촬영은 오는 6월까지 부산과 경북 안동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앞으로 서울에서 촬영하는 작품이 더 많이 탄생해 진정한 창조산업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3-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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