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특별기획취재팀(백민경·강병철·김헌주·홍인기·김지예·강윤혁·김주연·김소희·김중래·박상연·곽진웅·임태환·명종원 기자)은 기본적 사회안전망인 기초생활보장 제도에 편입되지 못한 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비수급 빈곤층 이야기와 제도의 허점, 대안 등을 지난해 7월 3~19일 5회에 걸쳐 연재했다.
특별기획취재팀은 3개월간 전국에서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하기 위해 117개 기관의 협조 등을 받고 수소문하며 직접 찾아다녔다. 또 복지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등 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보도 이후 기초생활보장 수급에서 벗어나 있던 이들이 복지망에 편입됐고 수급자 선정 시 반영하는 보유 차량가액 기준이 현실에 맞게 완화되는 등 정부·지방자치단체도 정책 개선에 나섰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2024-03-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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