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조현석 기자
조현석 기자
입력 2019-09-25 16:32
수정 2019-09-25 16: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와 총동문회(회장 이재영)는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송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 행사와 비전선포식, KBS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는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20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발전기금 전달식과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 및 공로상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17만 동문으로 구성된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에는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행정 84)과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 회장(무역 81), 전 75보병사단장 정희옥(영문83) 장군이 받는다.

공로상은 대학발전과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 기여한 이갑영 중국학술원장 교수(경영 80), 명가타워 대표 김현기(정책원), 이병호 변호사(법학81), 이장헌 박사(전기 70), 이규연 ㈜엠씨코리아 회장(경영원) 등 11명이 받는다.

특히 민주화운동 및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서 구속수감 또는 제적되는 등의 사유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초대 총학생회장 홍성복(기계 79), ㈜푸른환경 대표이사 박현수(불문 80), ㈜대지건영 대표이사 박수정(불문 84), 전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토목 86), ㈜삼산유통 대표이사 박영태(행정 86),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응호(기계 91) 등 28명이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이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대학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총장과 교수,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이자 인천시민들의 열렬한 성원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인천대학교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 엠블럼. 1979년 사립 학교법인으로 출범한 인천대학교는 1994년 공립으로 전환되면서 인천시립대학이 되었으며 2013년 국립화해 현재 국립대학이 됐다. 출범 당시 같은 선인학원 산하의 인천전문대학이 2010년 인천대학과 합쳐지며 인천대학교 설립의 역사는 50주년으로 확장됐고, 개교는 40주년이 된다.
사진은 인천대학교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 엠블럼. 1979년 사립 학교법인으로 출범한 인천대학교는 1994년 공립으로 전환되면서 인천시립대학이 되었으며 2013년 국립화해 현재 국립대학이 됐다. 출범 당시 같은 선인학원 산하의 인천전문대학이 2010년 인천대학과 합쳐지며 인천대학교 설립의 역사는 50주년으로 확장됐고, 개교는 40주년이 된다.
2부 행사에서는 뮤지컬, 최현우 마술, 인천예고생들의 현대무용과 발레, 공연예술학과의 공연이 펼쳐지고 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3부 행사에서는 100년을 향한 교내행진을 벌인 뒤 본관 앞 화단광장에서 스탠딩 리셉션 파티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최용규 이사장은 50년 발자취에 대한 회고와 향후 100년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위한 축배제의를 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KBS 주관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막을 올린다.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백지영, 코요태, 왁스, 리듬파워, 로멘틱 펀치, 걸그룹 CLC, 해나, 박서진, 컨템포디보, Sop. 신델라, 박상돈,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 50년의 역사를 기리고 미래 50년을 향한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송도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은 지난 3일 열린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광장 사용승인 기준과 운영방식을 점검하고,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잔디 관리’를 구실로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거부했던 2024년 3월의 법원 판결을 짚었다. 당시 법원은 일정 조율이나 화강석광장 활용 같은 대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수리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열린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연달아 ‘잔디식재기간’을 이유로 또다시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불수리 처분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는 2023년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불수리 사유가 ‘타 일정 중복’으로 적혀 있으나, 언론보도와 소송 기록에서는 ‘잔디 관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정확한 판단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타 일정 중복’ 때문에 사용이 거부된 기간 동안 막상 다른 행사가 승인된 흔적이 없는 사례들에 대해서도 납득 가능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
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