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종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학과 교수가 지난해 12월31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의공학자인 차은종 교수가 의료용 센서와 개인특화 생체계측 기술 등 전자공학 기반의 융합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논문과 특허 취득을 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평소 기초연구사업 발전 및 기초연구진흥에 기여했다.
특히 2012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ICT⋅융합연구단장직을 맡아 전자정보 분야와 학문간 융합연구의 국내외 동향조사, 연구기획, 연구과제 선정 및 평가, 성과관리 등을 총괄하는 연구사업관리전문가로 우리나라 기초연구 선진화를 이끌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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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