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동호회 ‘늦바람’ 20주년 기념 전시회 30일까지 개최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미술동호회 ‘늦바람’20주년 전시회가 열린다. 1995년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창작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자는 뜻에서 시작된 동호회로, 미술동호회 늦바람이 20돌을 기념해 ‘스무살의 길’이라는 주제로 정기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에서 온 김민경,오희지(왼쪽)씨가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