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는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조성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홍보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1년. 부회장은 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이다. 협회는 병원 홍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창립됐으며, 전국 200여개 병원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5-12-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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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