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 고수, 판소리 송민정 명창 서울 종로에서 강습
송민정 선생
김은하 고수
평소 판소리나 남도민요, 경기민요 소리에 맞춰 북가락을 치고 싶은 국악동호인들을 위해 북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 김은하 고수는 국악국립고 졸업 후 단국대 국악과를 나와, 김청만 선생에게서 사사했다. 판소리고법 5호 전수자로서 강원도도립국악관현악단과 한국의집예술단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 종로에서 여러 취미반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판소리에 취미가 있거나 전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양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 출신인 송민정 선생의 판소리 강습이 마련돼 있다. 송민정 선생은 남원춘향국악대전 판소리일반부 우수상과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엔 종로수강 문하생들이 전국판소리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해 경사를 맞기도 했다. 송민정 선생은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우리소리를 가르치는 교수법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김은하 고수 북장단 강습]
■대 상 -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로 완전초보생만 가능
■수 업 일 - 매주 1시간(추후 시간지정)
■수 강 료 - 개인교습 10만원, 단체 5만원 (1개월 4주 수업)
■학습장소 - 서울 종로5가 강습실
■상담전화 - 김은하 선생님 010-3461-8269
[송민정 선생 판소리 강습]
■대 상 -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
■수 업 일 - 초급 : 목요일 오후 6시(모집중), 중/고급 : 목요일 오후 8시~9시(모집중)
■수 강 료 - (전공/취미반) : 3개월-21만원 (월납시-8만원)
개인레슨 (취미생-월 4회 20만원, 임용,전공,입시-월 24만만원) - 문의후 시간조정 가능
■학습장소 - 서울 종로3가 돈화문앞 소리여울국악원
■상담전화 - 소리여울국악원 010-2504-2635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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