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특성화사업(CK) 시행 1년을 앞두고 전국 107개 대학 341개 사업단이 오는 3일 전북대학교에서 ‘대학특성화사업 전국 포럼’을 연다.
각 사업단과 일반인이 참여해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이 자리에서는 사업 홍보,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삼성문화회관 주변에는 각 대학이 참여하는 65개의 홍보 부스가 설치돼 프로그램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기조 강연에는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가 강단에 서고, ‘지역사회 연계’ 부문은 한동대, 서울여대, 충북대, 순천대, 전남대, 동신대 등이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우수 전공교육’ 부문에서는 제주대와 부산대, 가천대, 건양대, 호남대, 원광대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학부생 양성지원’ 부문에서는 전북대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의 사례를 비롯해 계명대, 경희대, 백석대, 광주대, 군산대 등이 사례 발표를 한다.
이남호 총장은 “이번 행사는 특성화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각 대학의 특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각 사업단과 일반인이 참여해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이 자리에서는 사업 홍보,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삼성문화회관 주변에는 각 대학이 참여하는 65개의 홍보 부스가 설치돼 프로그램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기조 강연에는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가 강단에 서고, ‘지역사회 연계’ 부문은 한동대, 서울여대, 충북대, 순천대, 전남대, 동신대 등이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우수 전공교육’ 부문에서는 제주대와 부산대, 가천대, 건양대, 호남대, 원광대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학부생 양성지원’ 부문에서는 전북대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의 사례를 비롯해 계명대, 경희대, 백석대, 광주대, 군산대 등이 사례 발표를 한다.
이남호 총장은 “이번 행사는 특성화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각 대학의 특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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