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법무부 ‘尹검찰총장 징계 취소’ 2심 판결에 상고 포기 윤예림 기자 입력 2023-12-29 15:05 수정 2023-12-29 15: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2/29/2023122950016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법무부 현판.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법무부 현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항소심 판결에 법무부가 상고를 포기했다.법무부는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판결에 헌법·법률·명령·규칙 위반 등의 상고이유가 없다”며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고법 행정1-1부(부장 심준보 김종호 이승한)는 지난 19일 1심을 뒤집고 “헌법상 적법절차의 원칙과 관계 법령을 위반한 하자가 있으므로 징계 의결은 위법하다”며 징계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윤예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