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식당 공용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9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등 혐의로 충북교육청 소속 장학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5일 부서 송별회를 위해 찾은 청주의 한 식당 공용화장실에 라이터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선박이 수심이 얕은 구간에 접어들면서 강바닥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유람선이 수심이 얕은 강바닥에 걸려 멈춰 섰다.배는 30분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를 공개 비판한 데 대해 “정치를 좀 대승적으로 하시라”라고 일갈했다.한 전 대표는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배
보건복지부는 담배에 매기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인상하고, 주류에도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현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복지부는 28일 “담뱃값 인상과 주류 부담금 부과 검토는 2021년에 발표한 10년 계획상의 중장기 정책 방향으로, 새롭게 추가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복지부는 전날 국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이란에서 수주간에 걸친 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에 따르면 지상 작전은 특수부대와 일반 보병 부대가 혼합된 형태의 기습 공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수천명의 미 육군과 해병대원이 중동에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전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석유·가스 공급난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에너지 대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필리핀이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전쟁 이후 공급망 위기를 이유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사례는 처음이다.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밤 “국가 에너지 공급에 위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수면 시간 ‘꼴찌’를 기록한 일본에서 ‘유료 낮잠 서비스’가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숙면을 새로운 사업 모델로 삼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위치 주변에서 낮잠을 잘 수 있는 장소를 찾아주는 플랫폼도 등장했다.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한 마사지숍
주택 6채를 보유해 논란이 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충남 보령 단독주택과 상속받은 아파트 지분 등 4채를 처분했다.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가족과 거주하는 본인·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구로동 아파트, 지역구 의정활동에 필요한 배우자 명의의 충남 보령 대천동 아파트 등 2채를 제외한 부동산을 처분했다.
정부가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며 유가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기존 7%에서 15%로, 경유는 10%에서 25%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8원으로 65원 감소하고, 경유는 523원에서 436원으로 87원
부산에서 현직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전직 항공사 부기장 김동환(49)이 26일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도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다.부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부산 부산진경찰서에서 조사받던 김동환을 부산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이날 김동환은 짙은 회색 티셔츠에 슬리퍼 차림으로 포승줄에 묶여 수갑을 차고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