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살해 뒤 자수…경찰, 긴급체포 권윤희 기자 입력 2023-11-27 17:26 수정 2023-11-27 17:4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1/27/202311275002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며느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70대 시아버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며느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아들이 출근한 뒤 며느리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A씨는 동구 자택 인근에 있는 지구대로 가서 자수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