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한기대가 12대 국가전략 기술이자 충남도 지역 특화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이다.
한기대는 교내 온라인 콘텐츠·반도체 클린룸·반도체공정·분석장비 등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충북대·공주대와 공유·협업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플랫폼(www.step.or.kr)에서 반도체 온라인 콘텐츠의 선행 학습 후, 반도체기술장비교육센터(SETEC) 교육장에서 반도체소자 강의를 수강한다.
이후 반도체 클린룸 인프라에 설치된 반도체 공정 및 분석장비 실습 등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에 이어 충북 괴산의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라웨 견학을 통해 현장실무를 체험했다.
한기대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보유한 우수한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실천 능력을 지닌 실천 공학 기술자 양성으로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