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서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 6개 건설사가 선정됐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0일 건설사 응모 프로젝트들을 심사해 국토부장관상 4점, 서울신문사장상 2점 등 총 6점을 뽑았다.
그린건설대상은 국가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녹색건설산업 분야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녹색기술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사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 부문 상이다.
이들 건설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건축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서 우수한 설계·시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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