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정부측에 항의하는 화물연대

[포토多이슈] 정부측에 항의하는 화물연대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2-11-30 15:12
수정 2022-11-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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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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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와 2차 교섭 도중 교섭장을 나오자 화물연대 교섭위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2022.11.30. ppkjm@newsis.com
화물연대 파업 7일차인 30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2차 교섭에 돌입했다.  2차 교섭에는 정부 측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과 화물연대 측 김태영 화물연대본부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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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등 정부 측과 김태영 화물연대본부 수석부위원장 등 화물연대 측이 30일 2차 교섭을 위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마주 앉아 있다. 2022.11.30. ppkjm@newsis.com
지난 28일 국토부와 화물연대는 1차 교섭을 했지만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을 요구하는 화물연대의 입장과 일몰제 3년 연장과 품목확대 불가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정부측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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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 [세종=뉴시스]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과 김태영 화물연대본부 수석부위원장이 30일 2차 교섭을 위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2.11.30. ppkjm@newsis.com
이후 화물연대의 파업이 지속되자 정부는 29일 시멘트 분야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고 운송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후 오늘 2차교섭이 열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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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와 2차 교섭 도중 교섭장을 나오자 화물연대 교섭위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2022.11.30.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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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와 2차 교섭 도중 교섭장을 나오자 화물연대 교섭위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2022.11.30. ppkjm@newsis.com
이때문에 2차교섭은 시작부터 난항이 예상됐었다.  역시 2차 교섭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정부측이 퇴장하면서 결렬에 이르게 됐고 화물연대측은 교섭장을 떠나는 구헌상 물류정책관을 향에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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