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연합뉴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뷔의 팬 170여명과 함께 19일 잠실 한강공원 잠실대교 부근에서 뷔의 본명을 딴 ‘태형 숲 1호’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뷔가 좋아하는 초록색과 닮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한강 자연성 회복,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증진 등 효과를 기대하며 느티나무 4그루와 조팝나무 1200그루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환경운동연합, ‘태형 숲 1호’ 조성
지난 19일 잠실 한강공원 잠실대교 부근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팬 170여 명과 함께 ‘태형 숲 1호’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10.20
서울환경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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