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위해 기도를” 팻말 든 ‘미스 미얀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 중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얀마 대표 투자 윈 릿이 지난 13일 전통의상 경연 도중 관객들에게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이라는 글이 적힌 팻말을 펼쳐 보였다. 투자가 팻말을 접고 합장하며 인사하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원했다.
플로리다 게티/AFP 연합뉴스
플로리다 게티/AFP 연합뉴스
플로리다 AFP 연합뉴스
2021-05-1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