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는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107.7㎒) ‘배성재의 텐’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다”면서도 “그런데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이듬해 SBS 공채 14기로 이적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를 중계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배성재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게 될지 방송가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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