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전 LG투수 류제국 검찰 송치

‘음란물 유포’ 전 LG투수 류제국 검찰 송치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1-23 09:13
수정 2020-01-23 1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류제국 전 LG 투수
류제국 전 LG 투수 연합뉴스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전 LG 투수 류제국(37)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서울성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주 류제국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류씨는 지난해 11월 음란물 유포 등의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피소됐다.

경찰은 류제국의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특성상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