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권율, 장나라에 ‘박력 대시’… “나랑 썸타자” 고백+포옹 ‘꺅’

‘해피엔딩’ 권율, 장나라에 ‘박력 대시’… “나랑 썸타자” 고백+포옹 ‘꺅’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28 17:44
수정 2016-01-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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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MBC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MBC 캡처.
'해피엔딩’ 권율, 장나라에 ‘박력 대시’… “나랑 썸타자” 고백+포옹

‘해피엔딩’ 권율, 장나라에 ‘박력 대시’… “나랑 썸타자” 고백+포옹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장나라에 마음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구해준(권율)이 한미모(장나라)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모는 해준에게 마음을 두번이나 고백했지만, “나와 송수혁(정경호 분)이 사이 흔들만큼 당신 크게 매력있지 않다”라며 거절을 당한 상황.

그러나 해준은 수혁에게 찾아가 자신이 미모에게 마음이 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해준은 미모가 대표로 있는 재혼 컨설팅 업체에 방문해 미모에게 재혼 상담을 했다. 그러나 해준은 미모를 한동한 응시한 뒤 “객관적이지 않을것 같다. 눈빛 관리 잘하라. 방금 들켰다”면서 다시 취소를 하고 돌아갔다.

이어 해준은 미모와 재회해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다. 해준은 “거기 가입하면 당신이랑 썸 탈수가 없으니까 가입 안한다. 세 썸이 아니란 걸 확인했다. 한미모와 나 둘만이라면 가보자”고 고백했다.

이어 해준은 갑자기 포옹하며 “이제 좀 믿겨지냐”고 달달하게 고백했다. 이 모습을 수혁이 목격,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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