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26일 개봉)
장르/예매율 SF/88.10%(전체)
감독/배우는 조지 루카스/이완 맥그리거·헤이든 크리스텐슨·내털리 포트먼
어떤 줄거리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가 되는 과정.
이래서 좋아 할리우드가 보여줄 수 있는 특수효과의 성찬.
이래서 별로 아나킨이 어둠의 세력에 편입하는 동기는 빈약.
홈피 반응은 “…”
●안녕, 형아 (27일 개봉)
장르/예매율 드라마/4.49%(전체)
감독/배우는 임태형/박지빈·배종옥·박원상
어떤 줄거리 소아암에 걸린 형을 살리려는 아홉살 꼬마의 이야기.
이래서 좋아 아역배우 박지빈의 인상적 연기가 돋보여….
이래서 별로 난데없는 ‘타잔 아저씨’ 등 거슬리는 팬터지.
홈피 반응은 “정말 손수건을 준비하지 못한 내가 미웠다.”
●남극 일기
장르/예매율 스릴러/2.44%(15세)
감독/배우는 임필성/송강호·유지태·강혜정
어떤 줄거리 남극 도달불능점 정복에 나선 여섯 대원들의 미스터리 탐험기.
이래서 좋아 이런 스케일의 영화를 우리도 만들 수 있다니!
이래서 별로 주인공을 미치게 만든 실체는 도대체 뭐야?
홈피 반응은 “입김까지 표현하다니…디테일 끝내준다.”
●그루지(26일 개봉)
장르/예매율 공포/1.84%(15세)
감독/배우는 시미즈 다카시/사라 미셀 겔러·제이슨 베어
어떤 줄거리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온 백인들 저주 받다.
이래서 좋아 공포 장면의 전환이 빨라 내내 지루할 틈 없다.
이래서 별로 원작(일본영화 ‘주온’)을 먼저 봤다면 곳곳에서 어색한 느낌일 듯.
홈피 반응은 “…”
●극장전(27일 개봉)
장르/예매율 드라마/1.65%(18세)
감독/배우는 홍상수/김상경·엄지원·이기우
어떤 줄거리 첫사랑이 재회하는 이야기, 여배우와 팬이 만나는 또 다른 이야기.
이래서 좋아 홍 감독의 전작들 중 유쾌지수가 가장 높을 듯.
이래서 별로 평범한 설정들에 필요 이상으로 이완되는 느낌.
홈피 반응은 “어떤 이야기가 현실이고 영화인지 헷갈려”
●연애술사
장르/예매율 로맨틱 코미디/1.16%(15세)
감독/배우는 천세환/연정훈·박진희
어떤 줄거리 ‘몰카’를 소재로 헤어진 남녀가 사랑을 회복하는 이야기.
이래서 좋아 섹시한 매력으로 돌아온 박진희의 내숭연기.
이래서 별로 밋밋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홈피 반응은 “10분에 한번씩 웃다가 마지막에 크게 웃는다.”
●혈의 누
장르/예매율 스릴러/0.69%(18세)
감독/배우는 김대승/차승원·박용우
어떤 줄거리 19세기 조선시대 외딴 섬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이래서 좋아 한국 사극스릴러의 새 장을 열다?
이래서 별로 잔인한 장면이 많으므로 임산부와 노약자는 ‘요 주의’.
홈피 반응은 “반전보다는 인간의 추악한 내면에 방점”
●우리, 사랑일까요?
장르/예매율 로맨틱 코미디/0.34%(15세)
감독/배우는 나이젤 콜/애시톤 커처·아만다 피트
어떤 줄거리 티격태격,7년이 흘러서야 사랑을 확인하는 남녀 이야기.
이래서 좋아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랑과 우정 사이’.
이래서 별로 문득문득 환상을 깨는 부조화한 남녀 캐릭터.
홈피 반응은 “재기발랄해요.”
장르/예매율 SF/88.10%(전체)
감독/배우는 조지 루카스/이완 맥그리거·헤이든 크리스텐슨·내털리 포트먼
어떤 줄거리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가 되는 과정.
이래서 좋아 할리우드가 보여줄 수 있는 특수효과의 성찬.
이래서 별로 아나킨이 어둠의 세력에 편입하는 동기는 빈약.
홈피 반응은 “…”
●안녕, 형아 (27일 개봉)
장르/예매율 드라마/4.49%(전체)
감독/배우는 임태형/박지빈·배종옥·박원상
어떤 줄거리 소아암에 걸린 형을 살리려는 아홉살 꼬마의 이야기.
이래서 좋아 아역배우 박지빈의 인상적 연기가 돋보여….
이래서 별로 난데없는 ‘타잔 아저씨’ 등 거슬리는 팬터지.
홈피 반응은 “정말 손수건을 준비하지 못한 내가 미웠다.”
●남극 일기
장르/예매율 스릴러/2.44%(15세)
감독/배우는 임필성/송강호·유지태·강혜정
어떤 줄거리 남극 도달불능점 정복에 나선 여섯 대원들의 미스터리 탐험기.
이래서 좋아 이런 스케일의 영화를 우리도 만들 수 있다니!
이래서 별로 주인공을 미치게 만든 실체는 도대체 뭐야?
홈피 반응은 “입김까지 표현하다니…디테일 끝내준다.”
●그루지(26일 개봉)
장르/예매율 공포/1.84%(15세)
감독/배우는 시미즈 다카시/사라 미셀 겔러·제이슨 베어
어떤 줄거리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온 백인들 저주 받다.
이래서 좋아 공포 장면의 전환이 빨라 내내 지루할 틈 없다.
이래서 별로 원작(일본영화 ‘주온’)을 먼저 봤다면 곳곳에서 어색한 느낌일 듯.
홈피 반응은 “…”
●극장전(27일 개봉)
장르/예매율 드라마/1.65%(18세)
감독/배우는 홍상수/김상경·엄지원·이기우
어떤 줄거리 첫사랑이 재회하는 이야기, 여배우와 팬이 만나는 또 다른 이야기.
이래서 좋아 홍 감독의 전작들 중 유쾌지수가 가장 높을 듯.
이래서 별로 평범한 설정들에 필요 이상으로 이완되는 느낌.
홈피 반응은 “어떤 이야기가 현실이고 영화인지 헷갈려”
●연애술사
장르/예매율 로맨틱 코미디/1.16%(15세)
감독/배우는 천세환/연정훈·박진희
어떤 줄거리 ‘몰카’를 소재로 헤어진 남녀가 사랑을 회복하는 이야기.
이래서 좋아 섹시한 매력으로 돌아온 박진희의 내숭연기.
이래서 별로 밋밋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홈피 반응은 “10분에 한번씩 웃다가 마지막에 크게 웃는다.”
●혈의 누
장르/예매율 스릴러/0.69%(18세)
감독/배우는 김대승/차승원·박용우
어떤 줄거리 19세기 조선시대 외딴 섬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이래서 좋아 한국 사극스릴러의 새 장을 열다?
이래서 별로 잔인한 장면이 많으므로 임산부와 노약자는 ‘요 주의’.
홈피 반응은 “반전보다는 인간의 추악한 내면에 방점”
●우리, 사랑일까요?
장르/예매율 로맨틱 코미디/0.34%(15세)
감독/배우는 나이젤 콜/애시톤 커처·아만다 피트
어떤 줄거리 티격태격,7년이 흘러서야 사랑을 확인하는 남녀 이야기.
이래서 좋아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랑과 우정 사이’.
이래서 별로 문득문득 환상을 깨는 부조화한 남녀 캐릭터.
홈피 반응은 “재기발랄해요.”
2005-05-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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