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입력 2012-01-06 00:00
수정 2012-01-06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창기 개인전 10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척 보면 동양화적 소재와 분위기가 넘쳐나는데 서양화적 기법으로 소화해냈다. 동양철학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02)720-4353.

●안혜빈 ‘생명의 기 현존과 울림’전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줄리아니갤러리. 기운생동하는 분위기를 추상화로 표현했다. 수입은 살레시오수도회 성모상 제작비용으로 쓰인다. (02)514-4267.

●‘아티스트 위드 아라리오’전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서울 청담동 아라리오갤러리. 중국, 인도, 필리핀, 한국 등 11명 작가들이 조각, 설치, 페인팅, 드로잉 등 30여점을 내놨다. 아시아 젊은 작가들의 현대를 훓어볼 수 있다. (02)541-5701.



2012-01-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