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설립한 재단법인 힘찬장학회는 8일 병원 회의실에서 전국 초·중고교와 종교단체가 추천한 100명의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장학회는 2003년부터 매년 1∼2회에 걸쳐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올해까지 수혜자가 모두 160명으로 늘어났다.02)3219-9237.
2007-11-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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