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 2일 오전 저시정 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2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공항 주변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제주와 김포 노선을 오가는 항공기 10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됐다.
낮이 되면서 짙은 안개가 걷혀 항공기 탑승이 시작되는 점차정상화를 되찾고 있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오전에 짙은 안개로 저시정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이 모두 지연됐다”며 “안개가 걷히면 운항이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공항 주변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제주와 김포 노선을 오가는 항공기 10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됐다.
낮이 되면서 짙은 안개가 걷혀 항공기 탑승이 시작되는 점차정상화를 되찾고 있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오전에 짙은 안개로 저시정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이 모두 지연됐다”며 “안개가 걷히면 운항이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