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 로레알파리, #lorealcannes2016 통해 700여 가지 소개 예정
칸 영화제에 참석한 로레알파리 모델 두첸 크로스
로레알파리는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제69회 칸영화제에서 ‘1001 아라비안 나이트(1001 Arabian Nights)’에서 영감을 얻은 ‘더 카펫 블루(The Carpet Blue)’ 콘셉트로 다양한 토탈 뷰티 룩을 선보인다.
30여명의 로레알파리 모델들이 레드카펫에 서서 40여명의 공식 메이크업 디자이너들이 준비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고 이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해시태그 #lorealcannes2016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로레알파리의 글로벌 사장인 시릴 샤푸이(Cyril Chapuy)는 “매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이는 메이크업 룩이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통해 재창조되고 있다”면서 “이처럼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뷰티 선두주자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레알파리는 107년 역사의 프랑스 뷰티 브랜드로 칸 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1일 레드카펫에 등장한 수잔 서랜든, 줄리안 무어, 에바 롱고리아, 두첸 크로스, 공리, 리빙빙, 나오미 왓츠, 브레이크 라이블리 등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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