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츄레리아’ 다양한 창업 지원으로 주목

디저트카페 ‘츄레리아’ 다양한 창업 지원으로 주목

강경민 기자
입력 2016-01-05 10:23
수정 2016-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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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앤샵 창업 등 창업 자금에 따른 맞춤 창업 가능

커피 창업은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창업 아이템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에서 메뉴 조리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는데다 수요층도 탄탄한 업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경쟁이 쉽지 않고, 제한된 메뉴로 특별한 차별화를 두기 어렵다는 점, 초기 투자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 등은 커피 창업의 부담이 될 수 있다.

디저트카페 ‘츄레리아’는 커피 창업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비슷비슷한 메뉴를 선보이는 일반적인 커피 브랜드들과 달리 츄레리아는 스페인 정통 츄러스라고 하는 독보적인 메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고, 매일 매장에서 즉석 손반죽을 통해 부드럽고 바삭한 맛을 극대화시킨 츄러스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브런치, 간식메뉴 등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츄레리아 본사는 특별히 츄러스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인 CJ제일제당㈜과 독점 업무 제휴를 통해 고품격 츄러스 믹스를 각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 원두로 만들어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하이퀄리티 아이스크림 등의 조합을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는 동시에 메뉴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있다.

츄레리아는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도 크게 떨어뜨렸다. 매장 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운영할 수 있는 샵앤샵 창업부터 10평 미만의 소규모 테이크아웃형, 15평 이상의 카페형 등 창업자의 투자 비용과 매장 환경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메뉴의 경쟁력이 탁월한 만큼 다양한 형태의 창업 환경에서도 기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츄레리아 측의 설명이다.

현재, 츄레리아는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 및 다양한 메뉴 독점 개발, 마진 최대화 등의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창업 카페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은 물론 필리핀,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따라서 창업 시 글로벌 브랜드라는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창업 모델로 창업자들의 맞춤 창업을 지원하는 츄레리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홈페이지(chur.co.kr) 또는 전화(02-412-9547)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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