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 서영석 이색 출마선언 눈길

부천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 서영석 이색 출마선언 눈길

입력 2014-03-13 00:00
수정 2014-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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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새누리당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부천노후공업지역에서 많은 언론인들과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부천시장 예비후보로서 등록 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서영석 예비후보는 부천노후공업지역에서 출마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언론인들과 참석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공장지역의 주차난과 노후 시설을 몸소 체험해 보고 대책 마련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싶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각 계층을 대표하는 기업인, 청년, 장애인, 여성 등이 함께한 배석한 출마 선언식에서 서영석 예비후보는 ‘새로운 100년 부천 재창조’의 청사진을 제시, 이를 통해 부천이 ‘신바람 도시,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100년의 부천을 열어갈 부천시장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부천재창조의 혁신적인 목민관’과 ‘답을 내는 시장이라는 실천적 목민관’을 언급했다. 혁신적인 목민관과 실천적 목민관은 ‘한 세대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한 뜨거운 열정을 담은 정책솔루션’을 의미한다고 예비후보는 전했다.

아울러 ‘부천재창조를 위한 4가지 약속’이란 구체적인 비전을 내놓아 관심을 모았다.

부천재창조를 위한 4가지 약속 중 첫 번째는 ‘경제재창조’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부천시의 재정자립도가 반으로 줄어든 현 상황에 △국비지원을 통한 부천노후공업지역 리모델링으로 일자리 창출 △뿌리산업혁신센터와 현장박람회를 통한 뿌리산업 강소도시 △도심형 선진물류 메카 △기업공동브랜드 활성화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바로 ‘교육재창조’다. 어린이들이 노벨상을 꿈꿀 수 있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부천노벨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이를 위해 △부천청소년육성재단 설립 △대기업 재단 자사고 및 명문고등학교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를 설립해 사회구성원으로 다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세 번째 약속은 ‘문화재창조’로서 부천이 현재 문화특별시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행정은 표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영화/만화/애니메이션에 기반을 둔 한류관광허브 구축 △경쟁력 있는 한류콘텐츠 개발 △문화랜드마크 조성을 문화재창조의 주요 골자로 정책을 펼치겠다 약속했다.

마지막 네번째 부천시장으로서의 약속은 ‘복지재창조’였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범죄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부천에 안전생활복지과를 신설해 방범업무와 생활안전 관련업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천의 어느 지역에서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마무리에 “신바람 나는 도시가 되도록,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따뜻하게 봉사하는 따봉 부천시장이 되겠다”며 친근한 면모도 보였다. 또한 이날 서영석 예비후보는 타 후보들과 달리 출마선언 단계에서 분야별 주요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실천하는 시장의 이미지를 굳혀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를 수료하고 부천 노후공업지역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한국청소년연맹 이사장, 한국평생사회교육개발원 이사장, 새누리당 부천원미을 당협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 7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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