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
내달 15일 지엔티파마 유튜브 채널서 실시간 방송
이벤트 참여로 펫유모차, 사료, 장난감 등 푸짐한 경품까지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을 개발한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가 유한양행과 함께 ‘강아지 치매 온라인 토크쇼’를 개최한다.이번 토크쇼는 다음 달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지엔티파마 유튜브 채널(bit.ly/3CFP5SW)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우리 아이가 치매는 아닐까?’, ‘강아지 치매, 치료가 가능해요’를 주제로 한 강의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순으로 이어진다.
지엔티파마가 국내 최초 개발해 시판중인 반려견 치매 치료제 ‘제다큐어정’(지엔티파마 제공)
토크쇼 사전 신청 기간(9월 23일~10월 14일)과 행사 당일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다.
지엔티파마와 유한양행이 내달 15일 강아지 치매 온라인 토크쇼를 진행한다. 사진은 안내문.(지엔티파마 제공)
한편,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이자 세계 두 번째로 반려견 CDS 치료제로 승인된 제다큐어는 지난 5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470여 곳의 동물병원에 입점했으며, 계속해서 입점수를 늘려가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제다큐어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반려견 CDS에 관한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동시에 글로벌 동물의약품 제약회사와도 기술이전 조건 등을 협의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