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형처럼 월드스타 될래요”…‘202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개최

“BTS 형처럼 월드스타 될래요”…‘202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개최

입력 2021-09-30 17:38
수정 2021-09-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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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초등학생 나기사군 우승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우승 나기사 무대 장면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우승 나기사 무대 장면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축제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이 지난 25일 오후 4시(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쿨 재팬 파크 오사카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오사카 공연 무대와 서울 버추얼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사전 등록으로 초대한 관객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한 뒤 거리두기 안내를 받고 입장했다. 함성 응원을 방지하기 위해 주최 측은 야광봉을 제공했다. 또 ‘코로나 추적시스템’을 도입해 엄격한 방역 관리를 했다.

조성렬 주오사카대한민국 총영사는“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나니 국경을 넘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의 힘, K-POP의 힘으로 한국과 일본에 더욱 밝은 미래가 찾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조성렬 총영사 축사 장면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조성렬 총영사 축사 장면
코로나로 국제적인 이동이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이달의 소녀 희진과 김립이 서울 버추얼스튜디오에서 한류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응원하며 소통했다.

최원선 서울시의원, 한강에서 세계와 만나는 춤의 무대 열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일 반포 한강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6 서울 한강 국제무용축제 ’돌아온 하멜 Welcome Back, Mr. Hamel’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오후 6시 30분까지 이어진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며 참가 예술가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 ‘2026 민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본 축제는 현대무용단 ‘김남식 & Dance Troupe-DA’ 주최, ‘꽃피는 몸 프로젝트’ 주관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서초구, (주)세빛섬, 서울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한강 야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약 360년 전 조선 땅에 다다랐던 하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표류에서 만남과 연결, 그리고 공동창작으로’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2026년 주빈국 멕시코를 포함해 프랑스, 미국, 브라질, 중국, 몽골 등 총 7개국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장르를 뛰어넘는 융복합 총체예술 공연을 연출했다. 개막식에는 서리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과 함께 주한 멕시코대사관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최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돌아온 하멜’이라는 이름처럼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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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팀들이 열띤 무대를 펼친 접전 끝에 11세 초등학생 나기사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나기사군은 초등학생임에도 방탄소년단이 실제로 맨발로 춤을 춘 퍼포먼스를 똑같이 커버하는 등 풍성한 표현력을 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우승 발표때 본인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 이달의 소녀 희진(왼쪽), 김립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 이달의 소녀 희진(왼쪽), 김립
정태구 주오사카한국문화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객석도 제한하고 함성도 지를 수 없었지만 오사카 현지와 서울 스튜디오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케이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득 보여줘 기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보다 더 많은 관객과 큰 함성으로 케이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케이팝 팬들과 함께 뜨거운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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