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코 제공
뮤지컬 ‘캣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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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에스앤코는 당초 내년 1월 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됐던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을 일주일 더 늘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는 2017년 한국 뮤지컬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세우는 등 서울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캣츠’를 가장 많이 본 도시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젤리클 고양이들의 하룻밤 축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아름다운 무대로 꾸민 ‘캣츠’는 1981년 초연돼 40년간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8000만여명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6일 석 달간의 샤롯데씨어터에서 서울 공연을 마쳤고 대구 공연 이후 곧바로 내년 1월 22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고 이후 내년 3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제작사 측은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되며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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