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네이버TV 손잡고 온라인 국악무대 넓힌다

국립국악원, 네이버TV 손잡고 온라인 국악무대 넓힌다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0-04-03 11:06
수정 2020-04-03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온라인으로 공연을 접하는 영상 콘서트와 국악 공연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네이버TV 협력한다.
국립국악원 온라인 콘텐츠 ‘사랑방 중계’. 국립국악원 제공
국립국악원 온라인 콘텐츠 ‘사랑방 중계’. 국립국악원 제공
국립국악원은 네이버TV와 국악 콘텐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국악원 관계자는 “국립국악원이 온라인 국악 콘텐츠를 공급하면 네이버가 메인 화면에 이를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사랑방 중계’를 포함해 ‘주간국악’, ‘금요공감’ 등 국악원의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국악원 유튜브뿐 아니라 네이버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국악원이 제작하는 온라인 공연 콘텐츠는 네이버TV ‘국립국악원’ 채널 검색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