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젊은 건축가상’에 나종원·김민호·손경민·신성진

올해 ‘젊은 건축가상’에 나종원·김민호·손경민·신성진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6-09-08 10:55
수정 2026-09-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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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4인 선정 발표
  • 42개 팀 경쟁, 서류·공개심사로 결정
  • 공공성·맥락 읽는 설계 역량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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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원 오브 아키텍처 공동대표, 김민호 코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 손경민·신성진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소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나종원 오브 아키텍처 공동대표, 김민호 코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 손경민·신성진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소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나종원 오브 아키텍처 공동대표, 김민호 코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 손경민·신성진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소장이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42개 팀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정했다.

나 대표는 현대건축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절제된 태도와 세밀한 디테일을 통해 공공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인천 송도의 연수구 청소년센터, 경남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설계했다.

충남 보령 청년센터, 강원 강릉 정동진역사 등을 설계한 김민호 대표에 대해서는 “프로젝트마다 깊이 있고 영리한 건축적 접근을 바탕으로 주변 맥락과 건축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다”고 평했다.

신성진·손경민 소장은 맥락과 도시의 관계를 치열하게 조율하며,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높은 완성도의 건축으로 구현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경북 영주 더이음 어울림센터, 강원도 원주 창업지원허브 등이 대표 설계작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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