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국악·선명상 치유무대…마포아트센터서 7월 선명상 음악회

재즈·국악·선명상 치유무대…마포아트센터서 7월 선명상 음악회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6-06-16 15:30
수정 2026-06-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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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7일 마포아트센터 선명상 치유음악회 개최
  • 웅산 총연출, 재즈·국악·전통음악 협업 무대
  • 감정 치유 세션·호흡 명상 결합한 참여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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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상 음악회 연출을 맡은 재즈 아티스트 웅산. 연합뉴스.
선명상 음악회 연출을 맡은 재즈 아티스트 웅산.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가 7월 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치유음악회 ‘나를 찾아가는 길-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교의 선명상 정신과 현대 예술치유를 결합한 융복합 무대로,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인·경찰·소방관·교사 등 감정노동에 노출된 직업군을 비롯해 정서적 휴식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지원으로 무료 운영된다.

총연출과 음악감독은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맡는다. 그는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재즈 앨범상과 최우수 재즈 노래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뉴욕 블루노트와 도쿄 빌보드라이브 등 무대에 섰다. 현재 한국재즈협회 회장이자 서울재즈페스타 창립자·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무대에는 웅산을 비롯해 신현식, 백경우, 이정식, 이아람, 김규식, 이봉근, 강재훈, 황호규, 최우준, 신동진 등 재즈·국악·전통음악 분야 아티스트가 함께 선다. 공연은 감상형 무대를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재즈와 국악의 만남, 명상적 음악 구성과 더불어 공연 중 실시간 감정 치유 세션이 진행되며, 음악치료와 호흡 명상 가이드, 영상·조명·향이 결합된 연출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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