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는 제5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작으로 권달웅의 시집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권 시인은 1975년 등단 이후 간결한 언어로 투명한 서정의 극점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는 시인의 열세 번째 시집이다.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 시인동네 제공
또 등단 15년 미만 시인을 대상으로 한 젊은 시인상 수상작에는 김유자의 첫 시집 ‘너와 나만 모르는 우리의 세계’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
권 시인은 1975년 등단 이후 간결한 언어로 투명한 서정의 극점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는 시인의 열세 번째 시집이다.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1/19/SSI_20220119140245_O2.jpg)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1/19/SSI_20220119140245.jpg)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
시인동네 제공
시상식은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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