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된 2~4부 온라인 예배에서 이 목사는 “우리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예배가 회복되는 날이 곧 다가올 줄 믿는다”며 “그때까지 참고 견디며, 있는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다해 예배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정부가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한 지침을 준수하며 2주일간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1만2000석 규모의 대성전에는 온라인 예배 진행을 위한 최소인원 20명만 입장했고, 신자들은 가정에서 TV 모바일 등 단말기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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