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 또 2억뷰’··· 이번엔 ‘아이 니드 유‘

방탄소년단 ‘ 또 2억뷰’··· 이번엔 ‘아이 니드 유‘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19-12-24 10:07
수정 2019-12-24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번째··· 최다 기록 자체 경신
이미지 확대
방탄소년단의‘I NEED U’뮤직비디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의‘I NEED U’뮤직비디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아이 니드 유’(I NEED 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2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 니드 유’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8시 35분쯤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겼다.

‘아이 니드 유’는 방탄소년단 2015년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1의 타이틀곡이다. 그룹 데뷔 후 첫 국내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곡으로, 미국 빌보드가 지난달 선정한 ‘2010년대를 정의한 100곡’에 포함되기도 했다.

일곱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위태로운 청춘을 표현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8억 뷰를 넘은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FIRE) ,‘페이크 러브’(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등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총 14편 보유하게 됐다. 한국 가수로서는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