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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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대표이사는 25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에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팬클럽은 지난 2001년 12월 4일 개설됐으며 회원수는 3만 2000여명에 달한다.
그는 이 글에서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손 대표이사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폭행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난 24일 JTBC ‘뉴스룸’ 오프닝과 입장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A씨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손 대표는 24일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공갈 등 혐의로 A씨를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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