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솔로이츠 플루트오케스트라 11회 정기연주회

서울솔로이츠 플루트오케스트라 11회 정기연주회

심현희 기자
입력 2018-06-12 06:03
수정 2018-06-12 06: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서울솔로이츠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제11회 정기연주회인 평화의콘서트가 13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솔로이츠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돼 해마다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편곡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오경열 지휘로 프란츠 레하르의 왈츠 ‘금과 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왈츠 등이 플루트와 2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편곡돼 연주된다. 소프라노 이기원, 피아니스트 이은정, 오르가니스트 최주리 등이 협연해 더욱 깊이있는 음악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설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맡는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