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누적 방문객 1억 5000만명을 돌파했다. 1989년 문을 연 이후 26년 만의 기록이다. 롯데월드는 2007년 입장객 1억명을 넘었고, 이후 8년 만에 1억 5000만명을 달성했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롯데월드측은 “실내, 외 테마파크를 모두 갖고 있고 해외 테마파크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365일 야간개장, 놀이시설, 공연, 아이스링크, 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가 열리는 것이 내 외국인 입장객이 증가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롯데월드 방문객 760만명 중 외국인은 180만명으로 24%를 차지했다.
롯데월드는 1억5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종일 자유이용권은 2만 2000원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자유이용권은 1만 5000원에 판매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