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 “조계사·화쟁위가 잘 대처하라”

자승 스님 “조계사·화쟁위가 잘 대처하라”

입력 2015-11-23 15:47
수정 2015-11-23 15: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상균 위원장 문제와 거리 두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23일 조계사에 은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문제와 관련해 “조계사와 신도회, 화쟁위원회가 국민과 불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잘 대처하라”고 말했다고 조계종 관계자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지난 21일 돌아온 자승 스님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 청사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문제를 보고받고 이 같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지난 20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중재 요청에 대해 “당사자, 정부 등과 함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지혜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며 중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과 신변보호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자승 스님은 오는 24일부터 엿새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를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